애플1 성장성이 꺾인 테슬라 올해 첫 거래일인 미국 증시는 상승출발 하는듯한 모습이었지만, 테슬라와 애플의 하락을 선두로 기술주가 약세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행히 S&P 500는 3,824.14(-0.4%)로 3,800을 지켜주며 마감했고 다우산업 지수는 33,136.37(-0.03%)로 보합권으로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기준 금리의 상승으로 인해 기술주의 성장성과 주가의 재평가가 들어가며 최근 다른 지수들에 비해서 나스닥은 약세인 모습입니다. 나스닥 종합 지수는 10,386.99(-0.76%) 하락 마감하며 전저점인 10,088.83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날개 꺾인 테슬라 최고의 성장주로, 미국을 대표하는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TSLA)가 계속해서 폭락 수준의 주가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 .. 2023.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