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6 다시 시작된 금리인상에 대한 압박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들이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장 반등하며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추세를 그린다고는 보기 확정하기 어렵지만,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고용시장은 튼튼한 상태의 미국 경제에서 연준은 올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기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특히 저번 FOMC에서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데이터에 따라서 추가적인 금리 정책을 결정한다고 말하며 당시에는 호재성 발언으로 받아드린 시장이지만, 이후 고용지표와 CPI 그리고 어제 발표한 PPI 지표까지 연준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내포하며 증시에 하방 압력을 계속해서 주는 모습입니다. 2023.02.17 - 생산자 물가지수(PPI) 발표 생산자 물가지수(PPI) 발표 노랜딩(NO-LANDING).. 2023. 2. 17. 디스인플레이션을 외치는 제롬파월 연준 의장 오늘 가장 큰 이벤트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등판이었습니다. 그전까지 큰 변동성과 거래량 없이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등장 이후 거래량과 변동성이 커지며 어지러운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금리 인상기에는 이론적으로 실업률이 증가해야하는데, 지금은 예외적으로 경제가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가 목표한 최대 고용이 달성된 상황이다. 여전히 우리는 2%대의 인플레이션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고용이 여전히 튼튼하기에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잡는 노력만 하면 되는 상황이다. 대차 대조표를는 지속적으로 축소 중이며 판데믹 이전까지 도달하는 것이 목표이며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 중국과 우러 전쟁으로 인해 공급과 수요로 불균형으로 인플레이션에 영향이 갈 .. 2023. 2. 8. 미국증시/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 그리고 금리 오늘 미국 증시는 여러 경제지표 발표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로 인해 근래 들어 가장 큰 변동성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전 달에 인플레이션 지표가 피크 아웃한 모습에 바닥권에서 급하게 상승한 뒤 잠시 조정 구간이었던 만큼 향후 주가의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변곡점인 오늘이었습니다. 줄어드는 고용, 여전히 강한 미국 경제 오늘 미국 증시는 장 초반에 여러 경제 지표가 발표되며 높은 변동성을 보여줬습니다.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변화는 예측치에 하회하며 연준의 금리 인상 피벗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GDP의 상향조정과 JOLTs 구인, 이직보고서가 예상치를 살짝 상회하며 여전히 미국의 경제는 강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금리 인상 피벗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랐던 미국 증시는 상승폭을.. 2022. 12. 1. 미국 증시 12월에 산타는 올까? 2022년 한 해 동안 반복하는 증시의 하락을 지켜보다 보니 어느덧 12월이 다가옵니다. 미국 증시는 10월 중순에 저점을 찍은 뒤에 꺾이는 인플레이션 지표와, 그동안의 하락에 대한 저가 매수세로 11월 단기 상승 랠리를 보여주며 투자자들에게 안도감과 희망을 주며 마무리돼갑니다. 저번 주 미국 증시는 일부 가파른 상승폭에 대한 일부 조정이 나온 뒤 목요일과 금요일 추수감사절로 인해 저조한 거래량과 함께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요일 다우산업 지수는 34,347.03(+0.45%), S&P500은 4,026.12(-0.03%), 나스닥 종합 지수는 11,226.36(-0.52%)로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의 입에 달린 산타랠리 하락과 단기 상승 다시 하락을 반복하며, 올 한 해 연준의 연설에 대부분 .. 2022. 11.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