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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3

미국 주택가격지수, CB 소비자 신뢰지수 발표 유동성 자산의 변동성이 커져가는 2월 마지막 날입니다. 채권과 외환 시장은 계속해서 변동폭을 키워나가며 불확실성에 대한 리스크를 관리하려는 모습이며, 증시는 호재거리만 기다리며 지지선부근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미국 주택가격 지수 발표 실제 예측 이전 주택 가격지수 (YoY) 6.6% 8.2% 주택 가격지수 (MoM) -0.1% -0.2% -0.1% 주택 가격지수 (12월) 392.1 392.4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에서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던 주택가격이 드디어 꺾이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의 영향이 후행적으로 반영되는 주택가격이 12월 지표에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최근 재상승하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조금 해소시키는 시장입니다. 코로나 전 주택 가격지수(YoY) 기준 평균치는 5%~6% 사이인데,.. 2023. 3. 1.
채권이 움직인다 / 채권 ETF 보통의 경우 채권과 주가는 디커플링, 즉 반대로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주식과 같이 빠졌지만, 최근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에 수급이 들어오기 시작하며 디커플링이 된 움직임이 보입니다. 주식은 망해도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 9월과 10월만 해도 미국 채권은 끝없이 하락하며 2012년의 가격으로 회귀했었습니다. 당시 미국 국채수익률은 최소 4%대 였으며, 4.5%인 상품도 있었습니다. 채권은 이미 미래에 정해진 가격으로 거래하기로 약속이 되어있으며, 내가 구입한 가격에서 판매하기로 한 가격의 차이만큼 수익률이 납니다. 즉 국채수익률이 높아질수록 채권 자체의 가격은 싸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겪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2022. 12. 8.
급락하는 환율과 상승하는 한국 증시 개인들은 팔았지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수급이 들어오는 전 일의 한국 증시였습니다. 특히 그동안 소외받았던 반도체와 반도체 소 부장 그리고 리오프닝(여행) 관련 섹터에 매수세가 들어오며 좋은 흐름을 보여주며 코스피 2,399.04(+1.15%), 코스닥 713.33(+1.83%) 으로 증시가 마감되었습니다. 급락하는 환율 이번 주 들어서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저번 주만 해도 원/달러 환율이 1,400위에서 머무르고 있었지만 오늘 1,382원까지 내려오며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1,300원대로 돌아온 모습입니다. 중국의 제로 코로나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원/달러 환율의 하락 가능성 미국 중간선거, 공화당의 승리를 점치는 언론 현재 미국의 집권당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끄는 민주당입니.. 2022. 11. 9.